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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모르는 군대의 종교활동

2010.05.22 15:06



아.. 이거슨 절대 오바가 아니라 군인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참모습입니다.
여성들이나 미필자들이 보기에는 찌질하거나 굶주린 짐승들처럼 느껴질 수 있겠지만은
군대를 다녀온 저로서는 저 모습을 보고 공감이 되고 맘이 찡~

군인들은 군복을 입고 있으면서 2년동안 같은 사내들만 보고 지냅니다. (위안은 오직 티비 속 여아이돌)
그런데 눈 앞에서 저렇게 미모의 여성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준다면 오죽 좋겠습니까?
(민간인이 내가 이렇게 동영상으로 봐도 좋은데; 중간부터 앞으로 뛰어나가서 카메라 가리는 녀석들 내가 선임이었으면ㅠ)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이미 저 여성분은 여아이돌을 뛰어 넘어 여신의 존재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저 분 자체가 이미 종교 ㅋㅋ 

단순히 성적  대상으로 봐서 좋다기 보다 군인들에게는 이성과의 소통이 기쁜 것입니다.
매일 남자들과 부대끼며 힘든 훈련을 하고 지내다 저런 아름다운 여성분과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고
소통하면 진짜 군인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건빵과 맛스타 한박스보다 국방부는 그 예산으로 이런 위문공연을 갖는게 병사들 사기진작에 효과적이지 않을까?ㅋ
 
하지만 위의 동영상은 예외적인 날이고
보통 군대에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줘야 하기 때문에 신자가 많은 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중심으로 일요일에 종교활동을 합니다. 종교활동이라고 해봤자 교회, 성당, 절에 가서 오전에 있다오는 정도?
그렇기 때문에 선임들은 종교활동은 안가려고 하고 짬이 안되는 후임들을 많이 보냅니다.

(그렇지만 신병 훈련소에서는 종교활동에서 주는 간식을 먹으려고 훈련병 대부분이 참석. 저도 아직까지 성당에서 주전자로 따라주던 아이스커피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때보다 맛있는 커피는 먹지 못할 듯ㅠ)

어쨌든 결론은 종교활동은 짬을 먹을수록 귀찮아진다는 것
동영상의 저런 종교활동이라면 파라다이스, 일주일 내내 기다려질 듯

동영상의 인물이 교회신자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마로니에 걸'이라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씨 입니다
동영상에서 부르고 있는 노래도 '나쁜남자 길들이기' 라는 노래

어쩐지 노래도 잘하고 안무도 잘하더라 ㅋㅋ

Comments

  1. 소감공 2010.05.23 12:49

    어쩐지 가슴 한켠이 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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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ike 2010.05.26 17:13

    느꼈어. 내 눈앞에 신이 보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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